면접10 고스팅, 인사 담당자의 고충을 대변하는 신조어 고스팅, 인사 담당자의 고충을 대변하는 신조어 고스팅은 취업준비생보다는 채용을 진행하는 담당자의 고충을 대변하고 있는 취업 관련 신조어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합격만을 바라는 구직자가 있지만, 취업에 성공 하고도 출근하지 않는 신입사원도 있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이 입사 당일 출근하지 않는다거나, 기존에 일하던 직원이 어느 날 갑자기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된 경우를 고스팅(Ghosting)이라고 한다. 유령이라는 영어 단어인 'Ghost'에 'ing'를 붙여 '유령처럼 사라져 버린다'라는 뜻으로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잠수 탄다'라는 표현보다 더 강한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고스팅'은 여러기업에 지원한 지원자가 다수 기업에 합격 할 경우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출근하거나, 합격한 기.. 2023. 5. 17. 면접 80%는 이미 결정 됐다 - 현직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의 진실 면접 80%는 이미 결정 됐다 - 현직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채용의 진실 1. 면접의 80%는 이미 결정됐다. 대학교 OT에서 선후배와 대면식을 했다 가정해보자. 호감가는 선배, 비호감인 선배를 구별하는데 당신은 몇 분의 시간이 걸리는 가?? 단언컨데 1분도 안걸린다 단언할 수 있다. OT에서 서로가 이미지 포장을 하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 수있다. 저 사람은 어떻고 이 사람은 어떻고.. 면접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똑같이 판단한다. 그래서 인상이 중요하다. 선해보이고, 유쾌해보이고 호감가는 인상. 이는 성형이나 교정으로 만들어 질 수 없다. 오히려 어색해보인다. 그리고 수백, 수천의 사람을 상대하면 사실상 대다수는 멍을 떄린다. 집중할 때는 딱 한번 직무 이해도 발표다. 나머지는 그냥 노가리 .. 2023. 5.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