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포기, 합격자의 18%는 입사를 포기한다
채용포털 잡플래닛에서 면접후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합격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사람은 전체 합격자중 17.7%나 된답니다
원인은 부정적인 면접 경험을 느낀 합격자들 중 41.78%가 입사를 거부했습니다
1. 면접관이 문제
- 어이없는, 불쾌한, 이해할 수 없는, 모욕적인 면접관의 태도
: 이는 여러번 다루었던 내용인데요,
면접장소를 나서면 면접자가 고객이 될수도 있고
면접관의 태도를 보고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지 않죠
2. 채용 과정 상의 문제
- 갑질, 함흥차사, 무시, 대기, 소비자
: 사실 헤드헌터 업무를 하면서도 채용과정의 문제로 곤락을 격거나 후보자 이탈을 많이 경험해서 공감이 갑니다
좋은 후보자는 대게 다른곳에서도 좋게 평가하기 때문에 채용과정이 지체되면 먼저 합격한 곳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간접환경의 문제
- 소음, 대기실, 욕설
; 면접을 위해 방문한 회사의 첫 인상이 안좋은 경우입니다
기업이 직원을 선택해서 채용 하지만 지원자도 회사를 선택 합니다
면접은 회사에 들어가기 전 처음으로 맞는 관문인데 첫 인상부터 기분이 나쁘면
그 기업이 과연 좋은 마음이 들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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