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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믿으면 안되는 상사의 말 4가지

by Career-Young 2023. 7. 3.

쉽게 믿으면 안되는 상사의 말 4가지

상사의 말

 

잡인덱스에 재밌는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쉽게 믿으면 안되는 상사의 말 4가지 란 포스팅 인데요

예전 코미디 프로에도 나왔을법한 내용 이지만 공감가는 글 입니다

 

 

01. 나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한다.

이 말은 '나는 결과만 가지고 따지는 사람은 아니다' '좋은 과정이 좋은 성과를 낸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면 성과를 내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다' '빨리 성과를 가지고 와라' 라는 뜻으로 이해해 볼 수 있다.

어느 조직이나 성과를 내야 한다. 모든 상사들은 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원들에게 알리는 것이라 보면 된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상사도 성과가 나와야 그 과정의 실패를 인정한다는 것이지, 성과도 않좋고 과정도 실패의 연속이라면? 아마 이해해주는 상사는 없을 것이다

 

 

02. 나는 민주적이며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한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는 수직적 위계질서의 효율성이라는 가정과 전제 위에 서 있는 건축물과 같다.일빈토블러는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폭력에서 부로 바뀌고 이어 정보와 지식의 힘으로 대체되어 간다고 말한다. 그 힘의 내용과 정체가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힘은 매력적이다. 권위주의는 사라져야 할 대상이지만 권위는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보통 위와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나는 권위적이지 않다. 권위적인 사람은 이제 설자리가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나는 이분야에서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여 전문성을 가진 리더이다. 이의가 있는 사람은 자유롭게 말해도 되지만 결국 내말을 따를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므로 비판만 있고 대안이 없을 경우에는 말을 아끼는 편이 좋다. 만일 상사의 제안이 좋다면 경의를 표해주는게 좋다. 상사도 인정받고 싶어하니까 말이다

 

 

03. 나는 톡톡 튀는 사람을 좋아한다.

아이디어는 튀어도 되지만 태도가 튀면 자신의 목을 조이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면 목소리가 낮아진다. 그 추제할 수 없는 기쁨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설명하며 설득력을 높인다. 절대적으로 아이디어와 태도를 분리시켜라훌륭한 아이디어일수록 태도는 진지한 것이 좋다

 

 

04. 일일이 보고하지 마라 그런건 알아서 처리해라

위임을 받아 처리하되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상사를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 시키는 것이 좋다. 중요성이 떨어진다면 사후 처리 후 알려주어도 좋다그러나 주의 할 것이 상사가 일에서 완전히 떠나 있게 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무시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마다 속으로 분노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적정한 타이밍에 짧고 명확하게 보고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일이 잘 되었을 때 적합한 지원의 공을 상사에게 돌릴 줄 알아야 한다~

 

출처 : 잡인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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