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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면접 볼 때 피해야 할 답변 과 행동

by Career-Young 2023. 6. 11.

접 볼 때 피해야 할 답변,  행동

면접, Job Interview

 

면접 시 흔히 하는 답변 과 행동 이지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몇가지 사항을 골라 봤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 '무조건', '맡겨만 주신다면' 같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모호한 표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진부하고 진정성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 그에 대한 준비과정 및 열정, 의지를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배워보고 싶습니다.

-. 신입에게 배우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배울 사람보다 일할 사람을 뽑는 중입니다.

(배움이 들어간다면, 그 배움을 통해 어떤 역량을 보충하고 회사에 더 기여할 수 있을지까지 어필한다면 나이스 입니다.)

 

# 아... 음... 그게...

-. 면접이 떨리는 사실은 어쩔 수 없지만, 추임새를 줄이는 연습은 많이 해야 합니다. 면접관에게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로 보일 가능성 있습니다.

(면접은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데, 추임새로 시간을 끌다 보면 보는 사람도, 뱉는 사람도 힘들어 집니다.)

 

# 두서 없는 답변

-. 두서 없이 길게 늘어진 답변은 정작 하고 싶은 말이나 목적을 잃게 될 가능성이 커 듣는 이에게 좋은 답변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글이든 말이든, 항상 물음에 대한 답변부터 정확히 한 문장으로 뱉고, 그 후에 살을 붙이는 것이 명확하게 들립니다.)

 

# 별로~~/ 그러게요

-. 합격에 대한 의지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불성실하게 보여질 수 있는 답변입니다.

(실제 인사 담당자가 꼽은 최악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진솔하고 의욕과 의지가 넘치는 자세도 중요 합니다.)

 

# 다른 꿈이 있습니다.

-. 자신의 포부를 말하다가 자칫 '이 회사를 발판으로~'라는 뜻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지원 동기 진정성에 의문 들게 하는 답변입니다.

(회사와 함께할 긍정적인 포부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 직장의 욕

-. 이직의 이유가 어떻든 전 직장에 대해서 나쁘게만 말하는 것은 평가에 부정적으로 반영되게 됩니다.

(이직 사유의 경우, 가치관과 맞추어 더 좋은 기회를 찾아 이직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설픈 아는 척

-.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해서 아는 척 어설프게 대답하는 것은 오히려 최악의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질문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여 더 공부해서 채우겠다는 식으로 의지를 담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차선책 입니다.)

 

# 단점이 없다/ 모르겠다.

-. 자신의 단점을 물어봤을 때 이와 같이 답하면, 평소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곧이 곧대로 쎈 단점을 말하지는 말고, 충분히 극복 가능한 혹은 극복사례까지 함께 들면 효과적입니다.)

 

# ‘그냥’

-. ‘그냥’이란 말은 말버릇이어서 무의식 중에도 나올 수 있는 표현인데, 무성의하고 무책임해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평소에 ‘그냥’이라는 말을 쓰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 절대 지각하지 않기

-. 기본 중에 기본, 상식 중에 상식이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 합니다.

-. 성실은 행동으로 보여지는데, 첫 인상인 면접날에 지각이라면 사실상 탈락이라고 봐도 됩니다.

 

# 대기실에서 수다떨지 않기

-. 괜히 인싸인척 말 많이 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긴장하는 모습으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더 호감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몇몇 대기업 공채는 면접 대기실 평가표라는 것이 있어 애초에 거르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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