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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취업 정보

재입사, 퇴사한 회사에 재 입사

by Career-Young 2023. 7. 5.

직장인 72% "퇴사한 회사에 재입사 고려해 봤다"

조금 오래 된 통계 이긴 하지만 참고로 올려 봅니다
 
결혼은 판단력 부족
이혼은 인내력 부족
재혼은 기억력 부족
이란 말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이혼에 해당하는 퇴사를 했다가 재입사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처음 퇴사시 불만 이었던 점이 그대로 여서 후회한 적도 있답니다
 

재입사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퇴사한 전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은 실제로 전 직장에 재입사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퇴사 후 재입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7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이직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72%가 퇴사한 전 직장에 재입사 하는 것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70.9%) 보다 △남성(72.6%)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다소 높게 관찰됐다. 

재입사를 고려한 직장인의 53.2%는 실제로 퇴사한 전 직장에 지원을 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73.2%는 재입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재입사 성공 비중은 △여성(76.3%)이 △남성(71.8%)에 비해 4.5%P 높았다. 

반면 전 직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했지만 재입사 지원을 하지 않은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재입사 하더라도 이직을 결심했던 문제는 그대로 일 것 같아서(52.6%)를 들었다.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순간적인 충동일 뿐이라서(28.4%),
△지원해도 뽑히지 않을 것 같아서(26.6%),
△기존 직원 및 회사의 차별이나 편견이 있을 것 같아서(16.7%),
△신규 채용이 없는 등 지원할 기회가 없어서(10.2%) 등도 재입사 지원을 하지 않은 이유로 꼽혔다.

재입사에 성공한 직장인의 10명 중 6명은 재입사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재입사에 만족하는지를 묻자 61.9%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
이들은 재입사에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로(*복수응답)
회사문화 및 근무환경이 친숙해서(73.7%)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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